■ 진행 : 나경철 앵커, 윤보리 앵커 <br />■ 출연 : YTN 김희준 해설위원,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이번에는 YTN 김희준 해설위원, 차두현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과 함께 한미 정상회담과 APEC 정상회의 외교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제 곧 트럼프 대통령이 도착할 예정입니다. 본격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정상외교에 나선다, 이렇게 봐도 되는 상황인 거죠? <br /> <br />[차두현] <br />그렇죠, APEC 기간 중에 이루어지는 각종 정상 외교에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후에 지금 첫 번째 일정이 CEO서밋이거든요. CEO 서밋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 경영자를 비롯해서 글로벌 경영자 약 1000여 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인데요. 여기에 대해서 투자 환경이라든가 그다음에 APEC 정신 그대로 각 국가 간에 경제적인 협력과 그리고 공동 보조를 어떻게 민간 기업들 간에서도 같이 이어갈 수 있느냐. 여기에 대한 각종 의제들을 논의하게 될 거고요. 오늘 트럼프 대통령하고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 이후에 내일 다카이치 신임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이 있을 거고요. 그다음에는 시진핑 주석과 31일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고 그 이외에도 지금 한-캐나다 정상회담이라든가 각종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거든요. 더구나 상징성이라는 게 단순 정상회담을 가지는 게 아니라 금년이 저희가 APEC 의장국이잖아요. APEC 의장국의 대표로서 각종 정상들과 양자, 다자 정상회담을 가지는 거기 때문에 그만큼 한국의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실용외교의 역량을 그대로 보여주는 기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br /> <br /> <br />첫 일정이 최고 경영자 CEO 서밋이 될 텐데 이게 정확히 어떤 행사인가요? <br /> <br />[차두현] <br />민간 기업들 간의 CEO들 간의 모임이에요. 걸국 민간 기업들간의 협의를 글로벌 공동목표를 위해서 공동성장, 첨단기술 협력에 있어서 윤리성 확립. 그리고 미래 첨단기술의 공동연구개발, 그리고 인류를 위한 여러 가지 의제들이 논의될 건데요. 이게 그냥 단순히 CEO들 간의 협력을 확대하는 것뿐만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CEO들의 협력을 각 기업들의 협력을 어떻게 지원해 나가겠다, 이런 포부도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29141116873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